Library of Ruina/책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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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nlxmfflsdis
보라눈물
샤오
R사
검지
붉은안개
리우 협회 1과
엄지
지팡이 사무소
웃는 얼굴들
우는 아이
Warp 정리 요원
청소부
시 협회
8시의 서커스
인형
흑운회
브레멘 음악대
쐐기 사무소
토머리
사육제
마침표 사무소
새벽 사무소
시선 사무소
버림받은 개
츠바이
어금니 사무소
1. 개요[편집]
인디 게임 Library of Ruina의 전투 시스템인 '핵심 책장'과 '전투 책장' 중 하나에 대한 하위문서.
2. 핵심 책장[편집]
2.1. 하나 협회의 책장[편집]
보통 
보통 
견딤 
보통 
보통 한정 - 불순물
불순물 단계에 걸맞게 일반 협회원도 한정 등급에 4개의 빛을 들고 시작하며 내성도 좋아 기용해도 될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
하나 협회의 패시브인 4괘는 지령의 개인 버전으로 보면 쉽다. 매 막마다 E.G.O 칸에 있는 4괘 책장인 건, 곤, 감, 이 책장 중 하나를 사용해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 사용한 4괘 책장은 나머지 4괘 책장을 다 사용해야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사실상 도시 악몽 이하의 체력이나 내성 부족 등으로 도태되었던 핵심 책장들을 계승하는 몸통으로 쓰인다. 불순물 등급에선 계승 코스트도 12까지 올라가 왠만한 패시브는 전부 계승할 수 있고 체력과 흐트러짐, 그리고 내성 등급은 당연히 말하면 입만 아프며 4괘 패시브 덕분에 그것들을 책장 그대로 굴릴 때보다 훨씬 쾌적하게 운용할 수 있다. 다만 몇몇 핵심 책장들의 전용기를 쓸 수 없다는 건 아쉬운 점. 반대로 1티어 책장들에게 4괘를 계승해주는 용도로도 적합하다.
2.2. 올리비에의 책장[편집]
보통 
견딤 예술 - 불순물
진정한 의미의 만능형 책장. 뜬소문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등장한 주사위 강화 패시브를 가지고 있는 책장이다. 방어/공격 관련 패시브를 모두 들고 있는데 그 효과들마저 사기라 사실상 어떤 덱을 짜도 잘 굴러가는 탑급 성능을 가졌다. 이 책장을 얻는 접대가 검은 침묵의 책장 사용법을 익히는 것인 만큼 얻는것 자체는 매우 쉽다.
하나를 위한 모두는 받은 피해가 가장 많은 속성의 내성이 견딤이 되는건데 피해와 흐트러짐 피해가 별개로 적용되며 만약 여러 속성의 받은 피해가 같으면 전부 다 견딤으로 변경된다. 이론상 6속성 다 견딤이 될 수 있는 것.
심지어 4괘 패시브의 곤으로 받는 피해량 감소도 같이 적용이 가능하기에 덕분에 1인클, 부정 감정 파밍 등 여러가지 맞을 상황이 많은 접대에서도 여유롭게 버티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12해결사는 열혈의 상위호환격이자[1] 꽤나 흥미로운 효과로 최소값을 높여서 주사위 값의 범위를 줄여버린다.
'합 승리를 유리하게 해 준다'라는 효과가 지나치게 좋은데다가[3] 라오루 시스템의 근본적인 법칙이 '숫자싸움에서 이기면 안아프고 지면 아프다'이기 때문에 딜러/탱커로도 안성맞춤이라 사실상 피해를 받을 일이 거의 없다. 오죽하면 하나를 위한 모두가 전혀 체감되지 않아 업데이트 초기에는 저 효과가 있는 줄도 모르던 유저들도 많던 편.
때문에 어떤 덱을 짜도 잘 어울린다. 일격덱의 최소값을 높여서 합승리가 확실한 수준으로 강화할 수도 있고, 반격이 뚫리지 않는 수준으로 운영할 수도 있고, 적중하면 효과를 보는 책장들에게 안정성을 부여하기도 좋다. 최소값이 부실해 피격 위험이 큰 회피 책장을 적극 기용해서 회피탱커를 만들 수도 있다. 또한 주사위 편차가 좁혀진다는 뜻은 감정이 그만큼 엄청나게 빨리 벌린다는 엄청난 효과가 첨가되어 있는 셈이다. 대다수 주사위의 편차가 3~5 언저리라고 한다면 최소값 2만 올려도 편차가 1~3이라는 경이로운 수치가 나온다. 게다가 노린건지 하나협회 네임드들의 주력기인 진-괘를 쓴다면 감정단계2까지 모든 주사위에서 감정을 캐낼 수 있다. 다만 주의해야할 것이 기존 주사위 편차가 2이하였다면 최소값과 최대값이 같아지기 때문에 역으로 아무런 감정도 얻지 못한다.
그러나 최소/최대값이 같아지는 것을 이용해, 철학의 층의 ”죄의 무게”책장과 연계해 한 막에 10이 넘는 힘과 인내를 얻는 괴상한 덱도 존재한다. 물론 훅훅 깎이는 체력을 보조할 수단이 없다면 순식간에 죽게 되니 운용 시 반드시 체력 수거를 포함한 회복 수단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올리비에 핵심책장 자체가 출중하기는 하지만, 12해결사를 위력 버프를 잘 받는 다른 책장에 귀속시키면 위력 무시를 당해도 무력해지지 않는 사서를 만들 수 있다. 검은침묵, 보라눈물, 대행자 하이랜더 덱 등이 효과를 잘 받는다. 그러나 1층에 몰빵하는 것이 아니면 그냥 예술 책장 그대로 쓰는 것이 이득.
특히 보라눈물의 "확률 변동자"와 비교해도 이 능력이 압승을 거두는데, 확률 변동자의 특성 상 최솟값 1 증가라고 칠 수 있다면 이녀석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반드시 2나 증가시키면서 감정을 얻는 효율도 이쪽이 압승이다. 대신 위력 만을 보면 보라눈물 쪽이 우월하고, 대신 올리비에는 공격 주사위의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위력 무효화나 감정코인 수급 능력 등으로 범용성 및 특수성에서 우월하므로 올리비에 쪽을 많이 손들어 주긴 하지만 완전히 어느쪽이 더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상황에 맞는 몸통을 들고 가자.
게임의 최종 보스 포지션인 잔향악단 이전에는 사실상 마지막에 얻는 책장이다보니 내성, 지속 능력, 속도 주사위 전부 최상급이다. 따라서 예벤저스라고 불리는 예술 책장 모임에는 반드시 들어가며, 전용 책장을 뺀 다른 1티어급 책장들이 심심하면 등장하는 위력 무시에 약해지는 것과는 다르게 위력 무시에 걸려도 오히려 유리하게 적용되는 유일한 책장이므로 힘든 접대에는 이 책장을 들고가면 거의 클리어할 수 있다.
여담으로 패시브인 하나를 위한 모두는 삼총사에서 등장하는 구호이다. 미리내의 모두를 위한 하나 또한 삼총사에서 등장하는 구호. 둘 다 영문으로도 Hana인 것으로 보아 타 협회처럼 협회명과의 언어유희를 노린 것 같다.
2.3. 해롤드의 책장[편집]
예술 - 불순물
올리비에의 하위호환이긴 하지만 막강한 내성에서 비롯된 엄청난 내구도를 자랑하는 책장.[4] 하나를 위한 모두는 자연과학의 층 절망의 기사의 환상체 책장 가호의 상위호환에 가까운 고성능 패시브로, 내성이 강화된 막에 4괘의 피해감소 효과까지 더해지면 정말 무식하게 단단해진다. 접대시 첫막에 적 해롤드를 관통 주사위로 일점사해보면 2막에 4견딤의 환상체급 내성으로 확실하게 성능체감을 할 수 있다. 사서가 사용시엔 보리스의 깡과 정신수거만 계승해도 미친 좀비탱커가 된다.
다만 현실은 속도값에서 약간의 차별점을 제외하고는 완벽한 상위호환인 올리비에의 책장에 밀린 콩라인. 전용책장도 올리비에와 같고 패시브도 12해결사를 가지고있는 올리비에가 낫다. 라오루 시스템 특징 상 덜 아프게 맞는것보다 더 쌔게 때려서 합을 이기면 장땡이기 때문에... 물론 속도 3, 불순물 등급의 높은 체력과 흐트 저항, 그리고 하나를 위한 모두를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히 쓰기 좋은 책장. 애초에 올리비에 책장도 하나뿐이고 올리비에는 라오루 시스템에 유리한 딜러로 활용하기 때문에[5] 차라리 대놓고 얻어터지는 탱커라면 해롤드가 가장 좋다. 비록 위력 관련 패시브가 없다지만 기본 스펙과 하나를 위한 모두 덕분에 엄청나게 끈질기게 살아남기 때문에 패시브로 위력을 보강하여 서브 딜러로 쓰는 것도 좋다. 덱에 해롤드를 넣을 자리가 애매하다면 도별 이하의 3빛 예술책장 중 전용책장 활용도가 낮은 걸 계승시켜주거나 높은 생존력의 4빛 스타팅 딜러or탱커로 활용하자.
2.4. 미리내의 책장[편집]
예술 - 불순물
- 모두를 위한 하나: 전투 책장을 통해 자신이 버프를 받을 때마다 랜덤한 아군 한마리에게 버프를 복사하여 부여한다.
'지휘'의 뒤를 있는 최상위권 버프 패시브. 힘 비축 책장을 주력기로 채용하면 랜덤한 아군에게도 힘 버프를 부여하게 된다.
패시브, 환상체 책장을 통해서 얻는 버프는 복사할 수 없다. '전령, 사괘'를 통해서 얻는 버프는 복사할 수 있다.
패시브, 환상체 책장을 통해서 얻는 버프는 복사할 수 없다. '전령, 사괘'를 통해서 얻는 버프는 복사할 수 있다.
- 이 게임에서 두번째로 사기적인 최상위권 버퍼. 니콜라이를 채용한 후 취향에 따라 채용된다.
- 힘 비축 책장을 주력기로 들고가자. 존재 자체만으로 파티 단위의 합승률을 폭증시켜줄 수 있다.
- '전투 지휘, 잊을 수 없는 선율, 전령' 등의 수단들을 채용한 사서와 동행할수록 효율이 폭증한다.
- 최대 빛 4개짜리 몸통이다.
- 속주 4개짜리 몸통이다.
- 최대 체력과 흐트러짐이 최상위권 수준이다.
- '사괘' 패시브 덕분에 굉장히 유연하고 쾌적한 사용감을 보여준다.
-
괘각도의가다 [ 펼치기 · 접기 ] - 핵심 책장: 미리내
- 패시브: [고난도 곡예, 사자주먹, 임전, 정신 수거]
- 덱: [괘각×3, 진괘×1, 도시의 의지×3, 가다듬기×2]
- 가장 무난하고 강력한 힘뿌리게덱. 언제나 안정적인 힘뿌리기가 가능하다.
-
괘각불길가다 [ 펼치기 · 접기 ] - 핵심 책장: 미리내
- 패시브: [마진, 밑장빼기, 일격, 정신수거]
- 덱: [괘각×2, 가다듬기×2, 불길한 힘×3, 일회용 책장×2]
- 단일 무대 장기전 전용 힘뿌리기덱. 예열이 끝나면 매 막마다 힘 비축 책장 2장을 사출할 수 있다.
-
미리내 거호덱 [ 펼치기 · 접기 ] - 층: 총류의 층
[환상체 책장 : 1단계 : 거짓말, 호기심]- 핵심 책장: 미리내
- 패시브: [고난도 곡예, 사자주먹, 임전, 정신 수거]
- 덱: [관측×3, 괘각×3, 도시의 의지×3]
- 고점이 대단히 강력하지만 극초반 운빨에 극단적으로 의존한다. 거호를 동시에 뽑아내는 것이 힘들기 때문.
- 거호중 하나라도 뽑아냈다면 매 막마다 힘 비축 책장 1장쯤은 난사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속주를 사용하는 것이 힘들다.
- 최후반부까지 가면 '자유의 계약서'를 통해 '거짓말' 효과를 확정적으로 누릴 수 있다.[1]
3. 전투 책장[편집]
도시의 별의 상위 등급인 불순물답게 밸류가 전체적으로 뛰어난 책장이 많다. 기존에 있던 카드들을 불순물 수준으로 리메이크 한듯한 책장들이 많이 보인다.
3.1. 0코스트[편집]
3.1.1. 진군[편집]
3~6
2~5 - 평균값 [타격 4.5, 참격 3.5]
- 0코스트 빛 회복 책장. 무난하게 강력하다.
- 빛 회복 책장 중에선 위력과 힘 효율이 가장 뛰어나다. 강화를 많이 받을수록 덱 순환 책장끼리의 합에서 매우 유리해진다.
- 올리비에가 사용할 경우 감정벌이 능력이 폭증한다. 초반은 확정 2개, 후반은 평균 1.333...개의 감정을 캐낼 수 있다.
- 기과층 1인클처럼 취약의 효과을 누리기도 전에 딜찍누로 넘어가지는 상황이라면 모든 빛 회복 책장 중에서 가장 강력한 딜량을 보여준다.
- 딜링 능력은 '쐐기 찌르기'에게 밀린다.
- 감정 수급 능력은 '정면 돌파'에게 밀린다.
일러스트는 해롤드, 미리내, 올리비에가 도서관으로 향하는 장면이다.
3.1.2. 가다듬기[편집]
손 패 한 장을 패 교환하고 한 장을 드로우한다. 쌩으로 쓰면 사실상 '위기 극복'의 관통 버전이지만 기존의 드로우 카드들과 판정이 달라서 차원이 다른 성능을 자랑한다. '불길한 힘' 덱에서 사용하면 사실상 유사 일렁임을 단 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도시의 의지' 덱에선 놀고있는 속주를 매꿔넣기 편하다. 단타 책장이라 반격을 빼내는 능력이 탁월하며 '일격'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3~8 핵심은 다음 막에 2장 드로우인데, 이 효과는 라오루의 기존 드로우 책장들에 걸린 제약을 모조리 회피하는 사기 효과이다. 일단 무작위로 버리는 효과가 발동되지 않더라도 다음 막 2장 드로우 효과는 무조건 발동되므로 손패가 없을 때 사용하면 그 어떤 코스트도 없이 2장을 뽑는 책장이 된다. 게다가 기존의 드로우 책장들은 그 막에 사용한 책장을 곧바로 다시 뽑을 수 없는데[6] 가다듬기는 다음 막에 뽑으므로 이미 사용한 책장이 다시 덱에 돌아가 그것을 다시 뽑는 것이 가능하다.
단 기존의 드로우 책장과 섞어 쓸 경우에는 사용의 순서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다른 드로우 책장은 여전히 그 막에 뽑는 책장이기 때문에, 다른 드로우 책장으로 손패가 생긴 상태에서 가다듬기가 나가면 뽑은 책장을 버린다. 따라서 버리기 효과를 회피하기 위해서는 가다듬기를 먼저 쓰고, 기존의 드로우 책장을 나중에 써야 한다. 거꾸로 보면, 가다듬기만 여러 장 사용할 경우 모든 드로우가 다음 막으로 미뤄지므로 가다듬기 매수보다 턴 시작시 손패가 적으면 이득을 본다.
- '타오르는 일격'처럼 예열이 끝날 때까지 사용할 수 없는 책장이나 '분산 보상'처럼 버려질 때 제성능을 발휘하는 책장들을 패 교환시킬 수 있다.
- 실제로 버려지는 책장이 없더라도 '버리기' 판정은 필연적으로 발생하니 '밑장빼기'나 '낱장치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 드로우 효과를 다음 막에 발생시키니 '마진'과 연계가 가능하다.
- 실제로 버려지는 책장이 없었을 경우 실질적 2드로우 책장으로 변모한다! 다음 막에 이 책장의 사용 횟수×2+드로우 수단들만큼의 손 패가 확정되는 것이다. 여기에 추가로 사용시 소멸하는 일회용 책장들을 이용하면 매 막마다 덱에 있는 모든 책장을 뽑아낼 수도 있다.[7]
3.2. 1코스트[편집]
3.2.1. 신속[편집]
- 신속: 평균값 [참격 5.5'''[*+1]''', 관통 5'''[*+1]'''], 신속+1
- 비검: 평균값 [참격 4, 참격 5], 신속+2
- '비검'의 유사 상위호환. 사용처가 없기에 버려진다.
- 자체 위력 증가를 받아봤자 합하는 용도로는 쓰기 힘들다.
- 일방공격용으로서는 덱 순환 책장들에게 밀려 버려진다.
- 신속을 얻는 용도로서는 신속 주력기들에게 밀려 버려진다.
3.3. 2코스트[편집]
3.3.1. 대치[편집]
'울타리'의 2코스트 버전. 코스트는 더 비싸졌지만 정상적인 합 진행이 가능하며 흐트러짐 유지력도 높여준다. 예술의 층에서 보호 탱커 파티를 꾸려놨다면 쓸만하다.
3~6어째서인지 하나 협회와 대치중인 검은 인간들이 우락부락한 근육질들로 그려져있다.[8] 그리고 그림이 작아서 티가 안 나지만 광물 창을 든 하나 협회원의 오른손이 정말 대충 그려져있다.
3.3.2. 잔상[편집]
4~10처음 나올 때는 누락되어 추가 패치로 재등장한 무난한 책장. 흘려보내기와 동일한 회피값은 물론이며, 책장을 내놓는 것만으로도 상태이상 수치를 반으로 잘라버리는 재정비용 책장이다. 보라눈물의 관통 자세에 지나치게 피격당해 살짝 움직여도 몸에서 곱창이 한가득 흘러나올정도로 출혈이 쌓이거나 샤오가 너무 불태워버리는 바람에 사서의 몸에 화상이 두자릿수로 붙는 대화재가 났다면 사용해주는 것만으로도 이후의 피해가 눈에 띄게 줄어드므로 딜러가 혹시모를 상황에 쟁여두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다.
대신 주사위 자체는 심심한 편. 그나마 회피주사위는 공용책장들 중에서 흘려보내기와 함께 높은 편이다. 하나 협회에서 나오는 책장이지만 정작 하나 협회 전투원들은 상태이상을 걸지 않아 하나협회 접대에서 사용하기에도 애매한 편이고, 하나 협회원들 또한 쓰지 않는다.
3.4. 3코스트[편집]
3.4.1. 합[편집]
'결투'의 변형판. 여러 면모에서 '결투'와 경쟁을 하는 책장이다. 취향에 따라 골라가자.
5~8 - 합: 평균값 [방어 8.5, 타격 7(+1.5), 참격 6.5(+1.5)], 평균 합산값 22, 평균 딜링 능력 13.5(+3)
- 결투: 평균값 [타격 12.5, 방어 7(+2), 방어 6(+2)], 평균 합산값 27.5, 평균 딜링 능력 12.5
- 딜러에게는 '합'에게 가산점이 붙는다.
- '결투'보다 힘 버프 효율이 더 좋다.
- '결투'보다 딜링 능력이 더 강하다. 힘 버프를 받을수록 이 격차는 더욱 커진다.
- '결투'와 달리 상대방 위력 무효화 상태더라도 유사 위력 증가를 받을 수 있다. 위력 증가 형식에서 위력의 변동이 전무하다.
- 밸류는 '결투'가 훨씬 좋다.
- '결투'보다 합하는 용도로서의 만능성은 떨어진다. '결투'의 [죽창 - 방어 - 방어] 배치에서 나오는 경이로운 안정성은 이길 수 없다.
- '결투'보다 평균 합산값은 크게 떨어진다.
- '결투'와 달리 반격 주사위가 존재하지 않는다.
일러스트에 옥에 티가 많은 편이다. 올리비에와 롤랑은 무기를 괴상하게 다루면서 합하고 있고[9] 롤랑은 검은 침묵의 장갑이 없는데도 묵 공방제 검을 사용 중이다.
3.4.2. 괘각[편집]
'비희'의 3코스트 버전. 힘 비축 책장인 동시에 합에서도 나쁘지 않은 성능이 매력이다. 첫 타의 위력이 2코스트 죽창 수준이라 명중시키기 매우 쉬우며, 죽창+방어 주사위 구성의 특징상 합에서 굉장히 유리하다. 추가로 힘을 2번에 걸쳐 비축하기에 적중에 실패해도 그나마의 보험이 약속되며, '모두를 위한 하나' 패시브와 조합하면 힘이 랜덤한 사서 2명에게 나눠져 뿌려진다.
3.4.3. 하늘의 창[편집]
드로우가 든 '질풍각'의 3코스트 버전. 평균값 14.5짜리 선죽창으로 범용 3코스트 선죽창 중에선 가장 뛰어난 위력을 보여준다. 딱히 어울리는 선죽창이 없는 덱에서 선죽창이 필요해지면 넣어주자. 대신 위력을 5이상 받게되는 상황에선 '자색검'에게 위력이 밀리고, 1인클 플레이의 경우 반격 주사위가 공격 속성이 아닌 바람에 '질풍각'에게 밀린다. 추가 피해도 있긴 하지만 3코스트의 값을 하기에는 애매하다.
4~8 창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시전 모션은 참격모션이다.
3.4.4. 강격[편집]
선공격 후방어 주사위들로 이루어진 실질적 2코스트 주력기. '삐그덕'처럼 유틸리티가 전무한 대신 위력이 높다는게 장점이다. 허나 '삐그덕'과 달리 어울리는 덱이 없기에 '화룡참'에게 밀려 버려진다.
3.5. 4코스트[편집]
3.5.1. 진-괘[편집]
올리비에, 해롤드, 미리내 전용 책장
- 건 : '사용시: 이 책장의 모든 주사위 위력 +1'
- 곤 : '전투 시작: 보호 2와 흐트러짐 보호 2를 얻는다'
- 감 : '사용시: 빛 1 회복'
- 이 : '사용시: 책장을 2장 뽑는다'
상당한 범용성을 가진 책장. 이번막에 사용한 4괘를 강화하는 책장으로 4괘 책장에 따라 추가 능력을 얻는다. 미리내의 경우 곤과 함께 연계한 경우에는 아군에게 보호도 뿌린다. 확실한 합 승리는 건, 즉석 탱킹은 곤, 별다른 상황이 없어 조금이라도 라이트하게 사용해야한다면 감, 덱의 윤활은 이로 같이 사용하면 된다.
다만 감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는 타 괘 책장들과의 연계보단 밸류가 매우 떨어지는데 겨우 빛 1회복이 끝이기 때문. 건은 자체 힘버프 때문에 사실상 위력 +2이고, 보호 자체가 효율이 끝내주는데다가 퍼센트 피해감소와 겹쳐 모든 내성을 견딤으로 만드는 수준의 곤, 자체 1장 드로우와 책장 사용 두장이 겹쳐 지령의 뜻급 드로우를 뽑아내는 이와는 다르게 감의 빛회복을 받아도 책장의 코스트 자체가 너무 묵직하다. 물론 자체 회복과 더해서 2회복이긴 하지만 빛을 1 끌어와 실코스트가 같은 협공만 써도 부가효과에서 엄청난 차이가 나기 때문.
사용했을 경우 첫 번째 공격 주사위는 잠시 힘을 모은 뒤 창을 여러 갈래로 만들어 상대방을 찌른다.[10] 이어서 두 번째 공격 주사위에서는 창이 전개되어 적을 여러번 찌른 후 날려보낸다. 이 두 모션이 주사위에 붙은 게 아니라 연계되는 방식인지 1타가 막힌 뒤 2타를 맞출 경우 1타의 찌르기 모션이 나온다. 주사위 값이 높으면서도 편차가 적고[11], 유틸성 또한 좋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채용하게 된다.[12]
3.5.2. 최후의 공격[편집]
- 실질적 평균값 [참격 9, 관통 9, 타격 8.5][반격타격 5.5]
- '과감한 판단'의 상위호환. 현시점 버리기덱의 주력기로서 사용된다.
- '마진, 밑장빼기, 가다듬기, 일회용 책장' 등의 수단을 통해 손 패를 순환시킬 수 있다.
- '마진, 낱장치기, 보험보상, 호흡[텐마]' 등의 수단을 통해 코스트를 순환시킬 수 있다.
- 강력한 위력과 힘 효율 덕분에 주력기로서 굉장히 우수하다.
최공허무덱 [ 펼치기 · 접기 ] - 자연과학의 층의 E.G.O 책장 '허무'를 발동시키기 위한 덱이다.
※ 덱 구성 방법- 몸통은 아무거나 상관 없으나, 보통 오스왈드, 해롤드를 사용한다.
- 덱은 최후의 공격×1, 가다듬기×3', 불길한 힘×3, 333...1973×1, 즉석 개조×1로 구성한다.
- 마진은 필수적으로 귀속하고, 남은 귀속은 유지력 및 위력을 보충한다.
- 일회성 책장 두 장을 사용해 덱을 7장으로 만든다. 최후의 공격을 사용해서 패를 소멸시킨다. 그 후 손에 들어오는 불길한 힘과 가다듬기를 모두 쓰면서 허무를 날리면 된다. 불길한 힘을 장착시 발동이기에 그 즉시 패에서 소멸시킬 수 있다.
3.6. 5코스트[편집]
3.6.1. 괘격[편집]
- 평균값 [참격 8.5, 방어 8, 타격 8, 관통 7.5, 회피 7], 평균 합산값 39
- 흉측한 가성비 때문에 실용성이 전무한 주력기다.
- 과한 코스트 때문에 코스트값을 하는게 불가능한 수준이고, 번아웃이 반확정적으로 오게 되며, 최대 빛 갯수에 막히기도 쉽다.
- 광역기를 막는 용도로는 코스트 때문에 그리 좋지 않으며,[13] '결투'라는 저렴하고 강력한 대체재가 존재한다.
- 비용 문제만 해결해줄 수 있다면 광역기 대응력이 매우 강력한 주력기가 된다.
- 책장 자체의 위력이 강하다. 어울리는 위력 증가 수단은 없지만 강화수단이 적어도 충분한 위력을 보여준다.
- 주사위갯수까지 많아 대부분의 합을 준수하게 받아낼 수 있다. 회피주사위 덕분에 선공격 덱 순환 책장들 상대로 강하다.
- 비용 문제만 해결된다면, 즉 번아웃이 오지 않게된다면 광역기를 막는 용도로서 굉장히 강력해진다.
- 비용 문제라는 단점이 해결되더라도 책장 자체가 그리 매력적이지 않다. 때문에 보통은 다른 고코스트 주력기들에게 밀려 버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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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문제 해결 수단들 [ 펼치기 · 접기 ] - [감정고조]: 감정 고조가 확정되는 막이라면 무난한 주력기로서 쓸 수 있다. 대신 최대 빛 갯수에 막히기 쉽다.
광역기 대응용으로서는 원하는 타이밍에 쓰기 힘들기에 좋지 않다. 유일한 장점마저 사라져버려 매력이 하나도 없어지는지라 버려진다.- [귀소본능]: 아군 1마리가 사용해주면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아군들이 실질적 3코스트 주력기로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행복한기억]: 광역기 대응력이 매우 강력한 5주사위 주력기다.
- [심장]: 광역기 대응용으로서 한 장만 채용된다.
어떻게든 잡몹을 막타쳐서 0코스트로 만들어놓은 후, 광역기 대응용으로서 때가 될 때까지 쓰지 않고 아껴두게된다.
막타를 치지 못하더라도 코스트 감소 능력과 즉석 수리가 겹치면 3코스트 주력기가 되어준다.- [마술]: 광역기 대응용으로서 한 장만 채용된다.
5인팟 기준으론 예열이 매우 길지만, 예열이 끝날 정도의 접대 극후반부에 광역기가 등장한다면 확실하게 막아줄 수 있다.- [괴수]: 광역기 대응용으로서 한 장만 채용된다.
괴수플레이의 취약한 광역기 대응력을 보완해줄 수 있다. 그러나 최대 빛 갯수에 막히기 쉽다.
예열이 끝나기 전엔 감정 고조나 작은 부리를 통해, 예열이 끝나면 괴수의 빛 회복 능력을 통해 사용된다.
4. 4괘[편집]
하나 협회의 지속능력 "4괘"의 효과로 얻을 수 있는 특수 책장들로, enlxmfflsdis의 책장에 포함된 지령처럼 장착시 즉시 효과가 발동되는 유틸형 책장이다. 상단에 설명했듯이 한 막에 하나씩 사용할 수 있으며, 4개의 괘 책장을 전부 한번씩 사용해야 그 다음 막에 다시 4개의 괘 책장이 생기는 방식으로 사이클이 돌아간다. 해당 괘 효과는 4괘 지속능력(5코스트)을 계승하는 것으로도 작동한다. 때문에 자기버프 유틸이 부족한 비나나 붉은 안개와 좋은 궁합을 자랑한다.
보통은 초반에 어드벤티지가 가장 큰 드로우(이)를 먼저 사용하게 되고, 상황에 따라 공격(건) 및 방어(곤)를 우선시하다가 감정이 잠깐 멈춰서 빛이 부족한 순간에 빛을 하나(감) 얻는 것으로 첫 사이클을 마친다.[14] 이후는 상황에 따라 사용하면 된다. 해당 사이클이 정석은 아니지만 무엇을 먼저 사용할지 모르겠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4.1. 목록[편집]
공격에 올인하는 괘. 합에서 확실하게 이겨야 하거나 마무리를 지을 때 사용하면 된다. 그래도 가장 범용성이 높은 괘여서 언제 질러도 제몫을 한다.
진-괘와 함께 사용하면 사용시 해당 책장의 모든 위력이 1 증가하여 총합 2의 위력 증가를 받을 수 있다.
방어에 올인하는 괘. 합승리가 확실치 않거나 일방공격에 저항할 때 사용하면 된다. 특히 피해 감소 30%는 막심의 맥시멈 크래시 효과와 같은 수치에다가 능동적으로 발동할 수 있어서 타이밍을 잘 잡으면 굉장히 가성비 좋은 지속 능력이 되어준다.
진-괘와 함께 사용하면 전투시작[15] 시 보호/흐트러짐 보호를 2 얻는다.
소소하게 빛을 회복해주는 괘. 그 특성 상 가장 나중에 발동하게 되는데, 동시에 다른 괘들의 유틸이 너무나도 좋다보니 혼자 빛을 꼴랑 하나만 회복하는 감 괘는 존재감이 너무나도 옅다. 일종의 패널티인 셈. 하지만 감정을 못얻었거나 이미 감정이 최대치가 되어서 빛을 감정 고조로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도움이 되어준다.
진-괘와 함께 사용하면 사용시 빛을 1 회수시켜준다.
단순히 책장을 하나 뽑는 괘이지만, 카드 게임에서 드로우가 얼마나 강력한 어드벤티지인지를 생각하면 굉장히 사기적인 효과임을 알 수 있다. 특히 장착시 발동으로 드로우가 가능한 것은 이 책장이 유일하며, 사실상 4막마다 추가로 책장 드로우가 되기 때문에 괘를 창착한 사서를 운용하다보면 패가 마르는 일을 거의 볼 수 없을 정도다. 물론 손패는 8장이 한계여서 패가 8장인 상태에서 해당 괘를 사용하면 씹혀버리므로 어떠한 책장을 속도주사위에 배정해놓은 다음에 이 괘를 사용해야 정상적으로 덱에 남은 책장을 뽑을 수 있다.
진-괘와 함께 사용하면 사용시 책장을 두장 더 뽑아 지령의 뜻과 같은 드로우 밸류가 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30 02:30:29에 나무위키 Library of Ruina/책장/하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열혈처럼 감정이 3 이상이면 주사위 위력 +1이나 다름없는 효과를 가지며 추가로 최솟값 1 증가까지 가진다. 12해결사는 열혈과 다르게 감정 3 이하에서도 파격적인 효과를 주며, 단순 주사위 값 증가이기 때문에 위력 무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완벽한 상위호환이나 다름없다.[2] (사경은 원래 주사위 값이 4 이상이고 최대 값이면 효과가 발동) 효과를 받으면 사경의 범위가 3~4가 되어 절반의 확률로 터트릴 수 있으나 감정고조가 되면 3~5가 돼서 1/3 확률로 줄어든다. 만약 여기에 확률변동자를 추가한다면 감정 고조 전에는 3/4, 감정 고조 후에는 4/9 확률이 된다.[3] 당장 힘 2 받고 3코 책장을 썼는데 나최소 너최대로 손님의 2코 책장에 얻어맞으면 '최솟값+2'의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 뼈저리게 와닿는다.[4] 애초에 올리비에가 사기인 것이지 이 책장이 성능이 나쁘다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5] 위에서 말했듯이 라오루는 각자 피해를 주는 방식이 아니라 이기는 쪽이 상대방의 공격을 씹고 때리기 때문에 딜이 되면 맞을 일이 없으니 결과적으로는 탱도 된다. 게다가 수비주사위보다 공격주사위를 강화할 방법이 더 많이 있기에 공격주사위 위력사기와 가속을 이용한 '탱커'가 단순 방어 위주의 탱커보다 더 낫다.[6] 사용한 책장은 바로 덱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묘지 개념인 '사용한 책장 뭉치'에 들어가며, 이 책장 뭉치는 막 종료 시에 덱으로 되돌아간다. 이번 막에 드로우하는 대다수의 책장들은 책장 뭉치가 아닌 덱에서 뽑기 때문에 이번 막에 사용한 책장을 이번 막에 또 다시 드로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7] 이를 이용한 예시로, 불힘가다덱이 있다. 3코 주력 책장, 불길한 힘, 가다듬기를 각각 두장씩 챙기고 덱압축을 위한 333...1973, 즉석 개조를 덱에 넣는다. 남은 한장은 침착하게를 넣어 가다듬기 효과로 드로우를 볼 수 있도록 하면 된다. 본래는 뽑을 책장 뭉치에 책장이 없어 드로우를 할 수 없지만, 불길한 힘같은 장착 시 발동 책장은 사용함과 동시에 덱으로 돌아가므로 변수 없이 책장을 전부 뽑을 수 있다.[8] 하나 협회가 웬만한 강자가 아니면 거의 나서지 않는다는 것을 묘사한 듯 하다.[9] 저 자세에선 롤랑이 굳이 무기를 맞부딪히지 않고 칼을 오른쪽으로 휘둘러도 올리비에가 맞는다. 사실 아르갈리아와 롤랑의 일러스트에서도 비슷한 자세로 그려진 걸 보면 '합'을 표현할 더 나은 구도를 생각해 낼 수 없었던 모양.[10] 헤롤드는 오른팔을 감싼 광물을 날카롭게 만들어서 정권을 내지르듯이 찌른다.[11] 특히 올리비에의 경우 12해결사 패시브 덕분에 사실상 9~10(11), 10~11(12), 8~9(10)라는 정신나간 편차로 왠만하면 최댓값을 띄운다.[12] 미리내는 가다3 괘각3 관측3같은 극한의 총류층 거호덱을 짜는게 아닌 이상 반드시 들어가며, 헤롤드도 하루종일 쳐맞기만 하는 일은 거의 없고 딜, 혹은 패 순환이나 합 승리를 위해서도 앵간하면 채용하는게 좋다.[텐마] [13] 광역기를 거의 확정적으로 막을 수 있는 수준이지만 번아웃이 반확정적으로 오게되기에 이후의 운용이 매우 힘들어진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우는 꼬라지다.[14] 주사위의 농간으로 감정 코인이 딸리는 게 아니라면 첫 사이클 이내로 빛이 부족할 일은 없다. 이럴 때는 빛이 모자랄 때까지 감을 아껴두는 게 아니라 그냥 빨리 써서 사이클을 돌리는게 더 좋다.[15] 진-괘가 광역기에 당해 파괴되어도 발동한다.